체험단으로 받은 볼디스트 안전화를 10개월 정도 신은 후 떠나보내고 제품이 꽤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고자 하였으나 24만 원이라는 가격 압박에 다시 캐터필러 안전화를 구매하였다. 캐터필러 첫 안전화였던 제품이 너무 무거웠어서 가벼운 제품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이번 안전화도 볼디스트 보다는 무겁다. 가벼운 안전화를 찾으신다면 무조건 아식스 안전화!! 다만 바닥 철판이 없다. 색상은 보시다시피 3가지 색상인데 캣풋웨어 공홈에서 구매를 할 수가 없어서 (미국 페이팔이 있어야지만 구매가 가능) 몰테일 다해줌으로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는데 블랙과 탄 두 가지 색상뿐이라 블랙으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론 브라운을 사고 싶었다..ㅠㅠ 최종적으로 구매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16만 5천 원 정도 들어간 거 같은데 아마존 세일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볼디스트 워크부츠가 도착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지금껏 신어본 안전화 중 최고다.!! 언박싱 시작! 코오롱에서 만든 브랜드이니 만큼 코오롱몰 박스로 튼튼하게 포장해서 배송을 해주셨다. 우리는 혁신적인 기능을 디자인 합니다. 영어를 못하지만 15개국정도를 번역기와 구글맵으로 다녀 온 나 이기에 영어는 겁나지 않는다. 번역 맞죠? 볼디스트의 가치관을 한문장으로 보여주는 문구같다. 정식박스로 채택이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박스 디자인 역시 깔끔하다. 메인로고를 박스 전면에 내세울 만큼 로고를 잘 뽑은거 같다. 로고의 모양과 색상 그리고 볼디스트의 필체가 볼때마다 잘 어울리는거 같다. 뭐 물론 개취다. 역시 언박싱은 비닐이든 스티커든 뭐라도 뜯어야 제맛이다. 갠적으로 볼디스트 스티커는..

살다보니 나에게도 이런행운이 다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었는데 진짜로 당첨이 되어버렸다. 볼디스트란 브랜드를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은꺼 같다. 간략히 소개하자면 코오롱에서 만든 워크웨어 브랜드다. 워크웨어 즉! 작업복 하지만 기존에 있던 워크웨어 브랜드인 지벤, 티뷰크 등 과는 다르게 일상복으로도 입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한 디자인과 거친 작업현장에서 작업자의 편의나 보호를 위해 최대한 신경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처럼 좀 더 철학적이고 고급진 워크웨어를 만들고자 노력하는거 같다. 다만 가격대가 다소 높다. 그래서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최근 한국에서 가장 눈여겨 보던 브랜드이긴 하다. 외국은 워크웨어 브랜드가 다양하게 있고 대부분의 브랜드가 고급라인과 중저..